르 코르뷔지에

“집은 인간이 살기 위한 기계이다(A house is a machine for living in)”, “가정은 삶의 보물 상자가 되어야 한다(The home should be the treasure chest of living)”라는 명언과 함께 ‘현대 건축의 5원칙’을 확립한 르 코르뷔지에(Le Corbusier, 1887~1965)는 ‘현대 건축의 아버지’로 불리며,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가이자 건축 이론가로 손꼽힌다.’

현대 건축의 5원칙은

    1.  필로티

    → 기둥을 사용하여 건물의 무게를 지탱하며 건축 

    구조의 대부분을 땅에서 들어 올리는 방식이다. 

    필로티 구조로 인하여 생긴 1층은 주차장이나 

    휴식처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

    2. 자유로운 파사드(입면)

    → 벽체로 한정되어 있던 건물 정면이 필로티로 

    인하여 자유로워졌기에 건축가는 정면 즉, 

    파사드를 마치 회화의 화면처럼 자유롭게 꾸밀 수 

    있게 되다.

    3. 자유로운 평면

    → 건물 하중을 벽체가 아닌 기둥이 받게 되면서 

    답답한 구조의 벽면을 과감하게 삭제할 수 

    있다. 그로 인하여 건축가는 평면 구조를 

   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.

    4. 수평창

    → 수평으로 길게 연속창을 내어 자연광을 더 많이

    받아들이고 파노라마적인 전경을 즐기자는 취지에서

    제안했던 원칙인데, 이로 인하여 자연광을 좀 더 즐길

    수 있다.

    5. 옥상정원

    → 건축물로 인하여 생긴 면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하여

    제안된 원칙으로 옥상을 정원으로 꾸며 휴식 공간 및

    녹지로 활용할 수 있다.

    까지가 현대건축의 5원칙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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