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리파(Secession)

과거의 전통양식으로부터 분리를 목적으로
1897년 오스트리아의 빈독일에서 일어난 예술운동이다.
분리파는 과거의 전통적인 인습을 탈피하고 새로운
시각적인 원리를 조형적으로 실현하려는 운동으로 곡선보다는
클래식한 직선미기하학적 인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.
‘새 양식은 새로운 재료, 새로운 생각이 기존 형식의 변경 과 신형식을 요구하는 데서 성립한다.’
라는 의식으로 대표적인 작가는 ‘오토와그너’ 를 들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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